SK네트웍스 Family AI캠프 16기

[플레이데이터 SK네트웍스 Family AI캠프 16기] 18주차 회고

minorii 2025. 10. 27. 18:33

✅ 주제: 4차 프로젝트 마무리 및 파이널 프로젝트 기획·설계


📌 10월 20일~10월 24일의 기록

10월 20일에는 4차 프로젝트를 최종 마무리하고 팀별 발표를 진행했다. 프로젝트 전반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코드 구조화, 협업 방식, 문서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체감했다. 이후 10월 21일부터는 **파이널 프로젝트 “Medinote(가제)”**의 기획 및 설계 단계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팀은 아이디어 검토 → 타당성 분석 → 기능 정의 → UI/UX 설계 → 기술 스택 확정의 순서로 진행했다.

먼저, 기존 회의록 관리 서비스 아이디어에서 방향을 수정하여 개인 의료 정보 기록 관리 서비스로 주제를 확정했다. 의료 정보 접근성과 개인 건강 기록의 단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인이 자신의 건강 정보를 주도적으로 관리하고 보호자나 의료기관과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설계했다.

요구사항 정의서에서는 전체 서비스 구조, 핵심 기능, 사용자 흐름, 기술 스택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또한 데이터베이스 구조를 PostgreSQL 중심으로 설계하고, AI 서비스 영역에서는 STT 기반 진료 녹음 텍스트화와 GPT-4o를 이용한 의료 정보 요약, 약물 정보 검색 기능을 구체화했다.

이후 화면설계 구체화 단계에서는 ‘기능 → 화면 → 사용자 흐름’ 중심으로 세분화 작업을 진행했다. 로그인/회원가입, 메인 대시보드, 건강정보 관리, 복약 알림, 진료 기록 업로드, 챗봇 인터페이스 등 서비스의 전체 사용자 여정을 피그마로 시각화했다. 특히, 의료 정보 입력/조회 화면에서는 사용자가 복용약, 증상, 검사 내역을 직관적으로 기록할 수 있도록 구조화했고, 챗봇 UI는 건강 상담과 증상 기록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설계했다.

나는 이번 주에 요구사항 정의서 작성과 화면설계 구체화 문서 작성을 직접 담당했다. 서비스 기능 정의와 사용자 플로우를 문서화하며, 기술적 구현 가능성과 UI 구성 요소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데 집중했다. 또한, 피그마를 통해 화면 설계안을 시각적으로 완성하며 팀원 간의 기능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개발 단계의 기준이 될 디자인 시스템을 마련했다.


🚀 성과 및 배운 점

  • 기획 → 설계 → 디자인까지 일관된 논리로 정리하며 서비스 아키텍처 전체를 스스로 구성해본 경험을 얻었다.
  • 기술적 난이도를 고려한 기능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며, 현실적 개발 범위를 설정할 수 있었다..
  • 피그마를 이용한 시각화 과정에서 팀 내 합의가 빠르게 이루어졌고, 디자인과 백엔드 간 인터페이스 정의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 아쉬웠던 점 및 개선 포인트

  • 아직 의료 도메인에 대한 전문 지식이 부족해 데이터 구조 설계 시 변수 정의에 확신이 떨어졌음.
  • LLM 기능을 “어디까지 자동화하고, 어떤 데이터를 학습/활용할지” 구체적 기준을 더 정립해야 함.

💡 19주차 계획

  • DB 설계 및 API 명세서 작성: 요구사항 정의서를 기반으로 실제 ERD(Entity-Relationship Diagram) 구성.
  • FastAPI 서버 기초 구축: 사용자 인증(JWT), CRUD API, 로그 구조 등 초기 백엔드 구성 시작.
  • 챗봇 프로토타입 제작: GPT-4o API 기반으로 기본 질의응답 및 증상 요약 기능 시연 목표.
  • 피그마 → 프런트엔드 전환: 설계된 UI를 기준으로 React 컴포넌트 구조화 착수.

✍️ 마무리 소감

이번 주는 파이널 프로젝트의 첫 주로, “서비스를 만들어 나간다”는 개발자적 시각과 “서비스를 설계한다”는 기획자적 시각을 동시에 훈련할 수 있었던 시기였다. 기술 중심이 아닌 사용자 중심의 문제 정의 → 해결 구조 설계 → 시각화 → 기술 전환이라는 과정을 경험하며, 단순한 개발을 넘어 실질적인 제품 설계의 흐름을 이해했다.
앞으로는 기획한 구조를 실제 서버와 클라이언트 코드로 옮겨가는 과정에서 보안, 데이터 구조, 성능 최적화 측면까지 균형 있게 고려하여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